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9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을 선발하여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올해만 3번째 장학금 지원이다.강은미 서장은 “5월 어린이날과 추석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
울산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3.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학기 만족도 83.4%보다 9.7%p 상승한 수치다. 교육부 조사 결과보다는 13.1%p 높았다. 늘봄학교 기본 프로그램인 ‘도담도담’은 91.2%, 아침늘봄은 90.1%의 만족도를 보였다. 응답자 중 90.8%는 늘봄학교가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87.1%는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또 95.6%는 앞으로도 늘봄학교에 참여겠다고 답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난 6일 대구 달서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대구 지역 에너지 빈곤층 경제적 부담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한 난방비 지원 및 산타원정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달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지노 위원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한 작은 도움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M뱅크대구은행지부에서는 임직원들과 대구의 소외계층
진주시 초장동 통장협의회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드리는 나눔 행사로 온열패드 10개를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혹한기에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초장동 35명의 통장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온열패드를 초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였다.강기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살피고 함께 마음 쓰는 통장협의회가 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아동 복지시설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사회서비스원의 ‘싸안타가 간다’ 사업은 사회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연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올해는 아동복지 시설 정림원과 성우보육원을 찾았다.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임직원들은 서구 정림동의 정림원과 대덕구 연축동에 위치한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일일 산타 역할을 맡았다.장갑, 목도리, 털모자, 핸드크림, 담요 등 보온 제품과 아이들끼리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선물로 전달했다.김인식 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경산 펜타힐즈 더샵1차 입주민 일동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 첫날인 2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백승락 통장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추운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근상 서부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는 27일 옥천 구읍 일원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농협 군지부 임직원과 주부모임 회원 40여명은 주민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범섭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
진주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상명 위원은 16일 겨울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기탁금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상봉동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상명 위원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해주신 안상명 위원님
조금옥 대구 동구 안심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백미 3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금옥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설·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금옥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카페인이 알코올 중독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미국 연구팀은 카페인이 알코올 중독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카페인이 알코올에 의한 뇌의 보상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방해하며 이는 중변연계 도파민 작용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 경로는 보상 과정과 약물 중독의 초기 단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쉽게 말해 카페인이 알코올의 중독성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연구팀은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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