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지난 7월 30일, 평창 봉평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AI·SW 여름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결성된 ‘SW교육동아리’의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SW교육동아리는 지난 4월 16일, 한림대학교 재학생 12명이 주축이 되어 공식 출범했으며, 이 동아리는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 소속 연구교수의 지도 아래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 활동과 함께 연구 및 실습 중심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봉평
건양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센터는 지난 4일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여름방학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8월 4일과 8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8월 4일 행사에서는 학부모가 ‘가죽공예가 체험’을 통해 가죽 지갑을 제작하고, 학생들은 ‘목공가’ 직업을 체험하며 개성 있는 그림이 담긴 원형 의자를 만들었다.8월 8일에는 두 번째
김천시는 지난 8월 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연극반 ‘청춘필터’의 특별한 연극 공연 ‘우리들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주말마다 연기연습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담당 청소년 지도자 선생님들이 무대와 소품 하나하나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김천시 청소년 연극반‘청춘필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연극 동아리이며, 지난해에도 연극 공연을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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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도서관은 최근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돌에 새긴 이야기, 반구천 암각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강연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학생들과 시민들의 문화유산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첫 번째 강연은 어린이 특강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울산에서 세계로!’를 강연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이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바로 알기, 반구천 암각화의 가치와
대치기억영어가 자체 개발한 영어 단어 암기 프로그램 '1일 1000단어'로 영어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다. 1일 1000단어는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기억술, 가추법, 대화식 학습법 등 16가지 공부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대치기억영어 제임스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를 포기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에 착안해 '1일 1000단어'를 자체 개발했다. 이후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제임스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전
부산 사하구 괴정2동 까치마을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주민 참여형 도서관 문화 형성과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도란도란 BOOK BOOK! 조물조물 COOK COO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까치마을 작은 도서관 소개 ▲운영위원들이 선정한 태극기 관련 도서로 진행한 도전 골든벨 퀴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태극기 모양 노오븐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송은진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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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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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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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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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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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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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 고독사 해결? 아버지들 육아 참여로 가사노동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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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아닌 이웃으로”…완주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한 ‘완주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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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이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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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5일 부터 '학내분규' 한일장신대 종합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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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내 분규로 진통을 겪고 있는 한일장신대학교를 상대로 오는 15일 부터 열흘 간 종합감사에 들어 간다. 1일 교육부 감사관실에 따르면 오는 15일 부터 26일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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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청정 8년, 지켜낸다”…전북도, 소·염소 54만 마리 일제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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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8년째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전북도는 9월 한 달 동안 도내 소·염소 1만 556농가, 54만 500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방역지원 인력,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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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철새 ‘청다리도요사촌’ 고창갯벌 9월의 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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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멸종위기 철새인 ‘청다리도요사촌’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9월의 새로 선정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9월 ‘청다리도요사촌’을 선정하고 철새 보호에 대한 군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