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난 8일 재개발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와 광명 11·12R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박 시장이 방문한 광명사거리 현장은 개봉교 방면 재개발 공사 차량의 도로 운행이 급증하며 도로 파손과 분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한 곳이다. 박 시장은 도로 상태와 분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 뒤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관련 부서에 도로가 파손된 곳은 빠르게 보수하고 살수차 운행 횟수를 늘려 분진 발생을 최소화

경남도는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340번지 일원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농가에 응급 복구지원을 위한 일손돕기를 9일 실시했다.도 농정국 직원 30여 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침수·파손된 시설하우스 7동 내에 침수피해 농작물을 제거하고 피해 현장을 정리했다. 경남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10.3ha, 시설하우스 파손 1.2ha로 총 11.5ha 면적의 피해를 봤다. 이번 일손돕기로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시설하우스 내 출하 예정이었던 농작물의 피해가 크고, 시설하우스 7동이 파손돼 일손이

Q. 최근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가 나지는 않았고 상대방 차량이 파손된 것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된다는 연락을 보험사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담당수사관으로부터 저의 신호 위반으로 발생한 사고이기에 보험처리가 되는 것과는 별도로 상대편 피해자의 상해 부분에 대한 형사합의를 보아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피해자와 형사합의를 보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의 금액이 적정한 것인가요?A. 합의금은 명칭 그대로 합의에 따라 금원을 지급하는 것이며 특별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