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안양시민학당은 안양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9일 국악인 오정해를 시작으로 모두 14차례 진행된다.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강의에서 오정해는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오는 23일에는 심병기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의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또 다음 달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

보은교육지원청은 18일 속리산 세조길에서 일반직 공무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가 후배 공무원에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은진 교육장은 “멘토-멘티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활발히 운영해 지속가능한 미래 보은 교육 실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