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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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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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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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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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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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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혐의 기소 ... 제3자 뇌물죄 적용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이는 지난해 9월 대북송금 사건에 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된 지 9개월 만이다.12일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경기도 지사였던 2018년 11월 북한 측이 스마트팜 지원 이행을 독촉하자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에게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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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상대방 노력 인정·인격 보호 등 실천하자"
□도의회,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인권특강' 가져 경기도의회가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초청,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인권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공직자로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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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모 봉사단,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봉사단은 지난 10일 국제가정문화원을 방문해 재일제주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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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9개 기업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서 수여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한 9개 기업들에 인증서를 수여했다.인증기업은 서류 및 현장심사, 공정위·한국소비자원·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조홍선 부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이 없다면 계속해서 성장하기 어렵고, 신뢰와 믿음이 무너진다면 탄탄한 회사도 한순간에 위태로워질 수 있으므로 소비자중심경영이 한국의 기업환경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공정위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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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공생·돌봄 가치에서 찾아야”···마스턴운용, 강희영 초청 특강
마스턴투자운용은 ‘기후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여성환경연대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둔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를 주축으로 1999년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다. 강 대표는 재단법인 숲과나눔 협동처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살림센터장·성평등사업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강 대표는 강연에서 “기후위기의 해법은 공생과 돌봄의 가치에서 찾아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는 성평등한 사회에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자연재해로 인한 여성과 어린이의 사망률이 남성보다 14배 높다는 연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