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가족친화 인센티브 제도 '제주가치이음'에 4개 기업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28개 기업이 직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제주가치이음'은 제주도,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간협력 인센티브 제도로, 지역 기업들이 가족친화인증기업 직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신규 참여한 기업은 모노리스제주파크, ㈜에이바우트 스타디움, 제주생영농조합법인, ㈜한림공원 등 4곳이다.모노리스제주파크는 액티비티 5% 할인, 에이바우트 스타디움은 전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