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굴·보전 및 이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강기호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서비스 본부장, 조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외협력실장, 이영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전환경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교류 협력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숲·정원·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브라질리아 하원에서 열린 G20 국회의장회의에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의장급 회의체 출범’을 국제사회에 공식 제안했다.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의회’를 의제로 하는 이번 G20 국회의장회의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우 의장은 제2세션 ‘지속가능발전의 촉진에 있어 의회의 역할’의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지난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571억t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그 중 G20 국가들이 77%를 차지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6월 대전광역자활센터,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아동·장애인시설 에어컨 청소, 휠체어 수리, 반찬 배달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역 자활기업, 단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촉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상생·협력을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부터 14일까지 6박 10일간 브라질과 파나마를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여 기후위기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이어 파나마에서 수자원 관리, 기후·친환경 및 인프라 등 분야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 의장은 먼저 브라질을 방문하여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한다. 3개 세션으로 구성된 회의에서 우 의장은 2세션 ‘지속가능발전의 촉진에 있어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회의
도봉구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도봉구로서는 첫 수상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 표창은 총 15곳에 대해 수여됐다.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노후, 침체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데 힘썼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노
농협경제지주가 1일 LS전선과 함께 경기도 안양 LS전선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와 LS전선이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한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과 LS전선 박상운 총무부문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진주시는 2024년 진주국제농식품 박람회 개최와 함께 농특산물 쇼핑몰 10억 원 매출 달성을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시는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 & 진주시장스토어’는 약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어 쇼핑몰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국제 농식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농특산물도 포함돼 신선한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 쇼핑몰에서 최대 10% 할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과 파나마를 공식 방문하며,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11월 7일과 8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며,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의회’라는 주제로 세션이 구성되어 있다.우 의장은 제2세션인 ‘지속가능발전의 촉진에 있어 의회의 역할’에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0월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의장회의 출범을 제안해 만장일치 채택
‘한우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울주군청에서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한우 할인 판매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한우 등심, 갈비살, 안심, 불고기, 국거리 등을 최소 10%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울주군 관계자는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
수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하며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지난 8월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협동조합 간의 상생을 강화하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1,000명 임직원 대상 아침식사 제공 23일 수협중앙회 본부 1층에서 행사사 열렸으며, 1,000명의 임직원에게 국내산 전복과 김을 활용한 전복 무스비’와 식혜가 아침식사로 제공됐다. 또한, 농협은 자체 생산한 즉석밥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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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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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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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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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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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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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요 국비사업 11건의 국회 상임위원회 성적표가 나왔다. 감염병전문병원과 북한 소음 피해 지원 등이 정부 예산안에 빠졌지만 국회 상임위에 담겨 예결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핵심 정책인 인천형 출산정책은 정부가 불수용 입장이지만 예결위 테이블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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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활 인프라 개선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행복과 공동체 활력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공유회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공유공간인 ‘모두의 거리’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진행됐던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등의 사진과 주민참여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먹거리 나눔 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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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문제 논의 위한 정책토크 개최…“서왕진, 국회 청문회 추진”
배달플랫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크가 국회에서 열렸다.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는 22일 국회 본관에서 제2차 정책토크 '요.아.정’을 개최하며,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불공정 문제를 강도 높게 논의했다. 서왕진 의장은 배달의민족을 비롯한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상생협의체의 졸속 대책을 비판하며, “배달플랫폼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고 입법적 정비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에서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가 지난 12차 회의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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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우수집단급식소 9개소 선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난 9월부터 집단급식소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9개소를 우수집단급식소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급식소의 시설,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식품 보관과 운송 등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하여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안전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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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위해 소수 남품업체 '독과점 방지'해야
학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식재료 납품업체가 다수의 학교를 독과점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요구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