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젊은 창업가들이 글로벌 테크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직접 주재한 기업인 회의에 참석한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과 유니트리 로보틱스 창업자 왕싱싱은 그 중심에 있다. 시진핑은 “중국의 혁신은 젊은 세대의 기여가 필요하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일 이들이 중국의 신기술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과거 알리바바 마윈, 바이두 리옌훙, 텐센트 마화텅 등이 절대 빈곤을 경험한 세대였다면, 판타스틱4로 불리는 량원펑, 왕싱싱, 바이트댄스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