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경남 밀양시의회가 충혼탑 참배와 2025년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2일 의원들 모두가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면서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정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충남보훈공원에서 을사년 신년을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도청 문예회관에서 을사년 시무식으로 새해 첫 일정을 힘차게 시작했다.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에 김 지사를 비롯해 9개 보훈단체 충남지부장, 도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과 전 직원은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도정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올 한 해 ‘응변창신’의 자세로 힘쎈충남답게 초지일관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정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도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더 성장
충북도의회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이정범 교육위원장과 김현문‧박지헌‧이동우‧박재주‧조성태‧이옥규‧노금식‧유상용‧박병천‧박봉순 의원, 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참배 후에는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충북의 번영과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시무식에서 이 의장은 “예기치 못한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5년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유진선 의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온갖 불확실성으로 몹시 혼란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의회는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의회는 2일, 오전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면서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후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정진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밀양시의회 시의원들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밀양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시민
최재형 보은군수가 시무식 대신 충혼탑 참배와 봉사활동 등 민생 행보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최 군수는 1일 아침 윤대성 군의회의장 등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후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준비해간 반찬을 전달했다.이어 간부 공무원 25명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보은무료급식소를 방문해 급식소를 청소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최 군수는 “2025년 새해에도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남 목포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30일 합동분향소를 목포역 광장에 마련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합동분향소에 도착해 분향했다. 이후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차례로 애도를 표하며 안타깝게 희생한 목포시 소속 공무원 자매와 일부 시민, 그리고 탑승객 명단에 오른 희생자 모두를 위한 참배와 분향을 했다.사고 소식을 접한 시민들도 침통한 표정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이번 사고로 승무원을 제외한 여객기 탑승자 175명 중 전남도민 75명, 광주시민 81명, 전북도민 6명, 경기도민 4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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