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국제회의로, 인천시가 이를 유치하게 된다면,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신지수 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많은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지고, 관광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계양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고도 제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등의 이유로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온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경식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해 항상 소외되고 고통받아 온 계양구는 다른 구에 비해 문화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문화시설의 균형적 배치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계양구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수교육대상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문은 ▶인혜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시설을 확충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권을 보장할 것 ▶인혜학교의 전공과 졸업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동권 및 자립생활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은 “계양구에 위치한 인혜학교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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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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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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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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