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식용수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취·정수장 등 식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가 2025년도 안전·안보분야 각종 평가에서 4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5년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재난관리평가 행정
대전시 수돗물이 전국 최저 수준의 요금과 최고 수준의 수질을 동시에 갖춘 공공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소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 수돗물은 식용수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수질분석 국제공인숙련도 8년 연속 우수 등의 성과를 통해 객관적인 수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상수도사업
고양특례시가 2025년도 안전·안보분야 각종 평가에서 4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5년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을지연습 평가 경기도지사상’수상과 더불어 `통합방위태세확립 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이 중 `안전문화대상’에서는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안전 분야에서 시는 `3℃ 더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아이와 함께 성숙하는 안전문화 ▶창의적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얼굴로 다가선다.대전시 수돗물은 식용수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수질분석 국제공인숙련도 8년 연속 우수 등 최고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마시는 꿈돌이’ 캐릭터 개발, 숏폼 영상 제작 등 수돗물 인식 제고에 나섰다.직원 공모를 통해 대표 슬로건으로 ‘믿고 마시는 수돗물, 대전의 자랑입니다’를 선정했으며, 디자인을 개발해 본부와 10개 사업소 간판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이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명확히 인식시키는 동시에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최고 A등급 달성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성과는 특·광역시는 물론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국가핵심기반’이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식용수,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 등 핵심 시설을 의미하며, 행안부는 매년 이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평가한다.이 가운데 식용수 분야 평가는 하루 10만 톤 이상 생산능력을 갖춘 정수장을 대상
‘수돗물 명품도시’ 진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식용수 분야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A등급 평가를 받는 등 상하수도 관리정책이 재조명받고 있다.특히 노후상수도관의 교체와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상수도 품질 향상과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면서 진주시의 수돗물 관리 혁신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진주시는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식용수 재난관리’ 최고 A등급 획득진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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