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히든로드 인수로 구축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 '리플 프라임'이 기관 대상 금융 인프라를 넓히고 있지만, 이것이 곧바로 XRP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1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프라임 브로커리지, 수탁,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묶어 기관용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으나, XRP가 이 사업의 유일한 핵심 자산은 아니게 됐다.리플 프라임은 리플이 12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히든로드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다. 거래는 2025년
개인회생을 고민하면서도 '배우자에게 알려질까 봐' 상담 자체를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개인회생은 채무자 본인의 신청으로 진행되는 절차로, 배우자 동의서가 필수 제출서류는 아니다. 이것이 배우자가 절대 알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배우자가 연대보증인이나 공동채무자가 아니라면 신청 서류에 배우자의 서명이나 인감이 요구되지 않는다. 개인회생은 원칙적으로 채무자 단독 명의의 재산·채무를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법원이 채권자에게 보내는 개시결정문·인가결정문 등도 배우자에게 직접 송달되지 않는다.다만 변제금을 결정하는 가용소득 산정
3주전
■ 정비계획은 주민이 아니라 행정이 세우는 계획이다재개발·재건축을 하려면 먼저 어느 지역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기본적인 계획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정비계획이다. 주민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구청장이 정비계획을 입안하고 인천시장이 이를 결정해 정비구역을 지정한다.이 과정에서 구청과 인천시가 미리 계획의 방향을 협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거에도 구청이 정비계획을 세울 때 인천시의 전체적인 정비 방향에 맞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한 행정기관 간 협의와는 다른 방식의 사전컨설팅이 운영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연일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날을 세우며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조국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2심에서 유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또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수정을 두고 "민주당과 정부가 지킨 것은 결국 상위 1%의 이익"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조국마저 등을 돌렸다"며 "이것이 지금의 민심"이라고 대여 공세를 강화했다.조국 원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서 장문의 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수익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수수료 문제를 넘어 상인들의 영업 방식과 결제수단 선택권 문제로 번지고 있다.상인들이 제시한 운영 방식이 사실이라면 박람회장에서는 손님이 현금을 내더라도 상인이 현금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없는 구조다. 지정된 카드·PG 결제방식을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는 것이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상인과 손님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다.손님은 상품을 고르고 현금으로 결제하겠다고 하는데도 상인이 “현금은 안 됩니다”라고 해야 한다면, 이를 정상적인 거래와 장사라고 할 수 있는지 묻지
정부가 15일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52시간제 예외 적용 등 특례를 놓고 노동계와 재계가 참여하는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가특구 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노동 특례들은 우리 사회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며 “특례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기업과 우려를 제기하는 노동자 사이에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이해당사자인 노사가 직접 참여해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메가특구 특별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FG 긴자,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정통 일식 부문 수상
외식문화 선도 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의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가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에서 ‘정통 일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산업통상부, 조선일보가 후원한다.긴자는 맛과 공간,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으며 정통 일식 부문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 첫걸음...연작시험 현장 간담회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감, 핀셋] 수도권 집값 흔드는 ‘외국인 변수’…인천·경기 거래 줄어도 고가 이상거래 급증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고가 부동산 이상거래가 늘면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자금조달 형평성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창원형 오존 관리체계’ 구축 필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억원 금융위원장,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맞춤 금융지원 안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고기, 한과, 송편 등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전통시장 경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맞춤형 금융지원을 안내했다.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도입금융위는 지난달 31일 9개 시중은행을 통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SCB는 매출, 업종, 상권분석 등 비금융 정보를 바탕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세 번의 비대위원장" 내세워 당선…정작 자기 임기 비대위는 부결됐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이 2024년 11월 선거 당시 내건 공약집에서 세 차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경력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제34대 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약집에서다. 그로부터 1년 7개월 뒤 관리급여 사태가 터졌을 때, 회장 명의 성명으로 천명한 비대위 구성안은 자신의 이사회에서 부결됐다.공약집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양대림 후보는 왜 양대림인가라는 항목에 양대림은 강하다고 적었다. 세 번의 비대위원장 활동을 통해 보여주었듯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투쟁과 희생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사와 발전설비 안전기술 공유
전기안전공사가 발전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민간발전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발전설비에 적용되는 AI 기술과 성능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검사·기술지원 업무에 현장 경험을 반영해 전력설비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에코파워에서 민간발전협회와 민간발전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2026년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IPPA는 민간발전협회(Independent Power Producer Associati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선주 작가 첫 개인전 ‘제주의 집’
제주를 기반으로 회회 작업과 미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선주 작가의 첫 개인전 ‘제주의 집’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문화공간 소원점방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홍 작가가 약 4년 전 서울에서 생활하던 시절 그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제주를 떠나 지내며 더욱 선명해진 고향의 풍경과 가족의 모습을 오래 바라보고 싶은 마음으로 담아낸 작품들이다.작가의 그림은 이름난 관광지나 장엄한 자연경관이 아니다. 성산포 오조리의 집과 마당, 감귤창고, 농사일을 하는 가족, 일하다 잠시 둘러앉아 믹스 커
Generic placeholder image
퇴직 경찰·소방관이 공항 불법드론 잡는다…제주 시니어 감시단 '전국 대상'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 등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항 주변 불법 드론을 감시하는 제주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이 전국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느영나영시니어클럽과 함께 추진 중인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 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6년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대상인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시니어 에너지지킴이’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은 퇴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