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25년 우수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선진 사례를 경험해 견문을 넓히고자 마련했으며, 올해 참가자들은 올해 선정위원회 심사와 2024년 표창 수여자로 구성했다./이현희
포항시 북구 환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사보 역량 강화와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해 강원 삼척시 근덕면지사보를 선진지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양 지사보는 각각의 지역 사례를 발표하며 우수 특화 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선 근덕면지사보가 추진해 1000명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금촌2동 주민자치회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을 방문하여 관내 6차 산업형 체류형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의원과 소속 공무원들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6차 산업형 사업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밀양시 농촌자원을 활용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상하농원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농촌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농업·자연·체험·휴식이 결합된 대표적인 농촌 6차
예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예천맛고을시장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학습에 나섰다.예천군은 예천맛고을시장 상인회가 상권 활성화와 자율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부산 초량이음자율상권을 방문,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상인회 임원과 상인 등 30여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을 방문하여 관내 6차 산업형 체류형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의원과 소속 공무원들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6차 산업형 사업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밀양시 농촌자원을 활용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상하농원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촌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농업·자연·체험·휴식이 결합된 대표적인 농촌 6차 산업(1차 생산 + 2차
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가 탄소중립과 생태복원을 핵심으로 하는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실행 구상에 나섰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31일까지 이틀간 용인시 한택식물원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 국내 대표 정원·수목원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8일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세종 마을교육공동체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의성미래교육지구 관리자 선진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의성미래교육지구 내 학교 관리자 14명을 비롯해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5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등 총 24명이 참여하였다.연수단은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 탐방을 통해 세종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현황을 이해하고, 해밀초등학교를 탐방하여 햇살교육과정 등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지
장흥군은 21일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과 친절마인드 함양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이번 견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장흥군지부, 음식점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목포시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음식관광 연계프로그램과 선진 외식문화 타 시군 남도음식거리 탐방, 종사자의 조리 기법, 상차림 방식, 고객 친절 서비스 등 모범 사례들을 체험하였다.특히 남도국제미식축제를 통해 전통 조리시연, 미래식품산업관, 친환경 식자재 활용 로컬푸드 전시관 등 다양한 아이디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통장협의회는 3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이번 견학은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석전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 24명과 석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 등 총 28명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담양군 죽녹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명소들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희복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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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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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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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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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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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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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인천 아트쇼- 서양화가 이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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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동백처럼, 제 그림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로 남길 바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찬 바람 속에서도 붉은 생명으로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이현주 작가는 올해 아트쇼에서 회복과 온기의 메시지를 담은 신작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잊고 있던 마음이 조용히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혹한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따뜻한 떨림을 회화로 풀어냈다. 이현주 작가의 화면에는 아크릴 물감을 여러 겹 쌓아 올린 뒤 스크래치로 질감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와 나이프 작업을 더 해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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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완화…장애인단체 “기본권 후퇴”
정부가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기준을 완화하면서 장애인 접근성이 후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전면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사실상 대다수의 소상공인에게 설치 예외 규정이 적용되며 장애인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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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개발사업 줄줄이 지연…시의회 “송도·청라 지지부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이 수년째 지지부진한 채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13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순학 의원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가 지난해 소송전으로 시간을 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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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검토…“공감 속 신중론”
인천관광공사가 강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화지사'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인력·운영 구조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강화지사 설립은 지난 9월 강화군이 전담 조직 신설을 요청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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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세계평화의 숲길’ 자전거도로 공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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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세계평화의 숲길’이 자전거도로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주민들이 '영종의 허파'라 부르던 숲길이 중장비와 전기톱 소리에 흔들리고 있다. 숲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5미터 폭의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수십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뿌리째 뽑힌 채 길가에 쌓여 있다.이 숲은 20여 년 전 바다를 막아 생긴 매립지에 시민과 단체, 학생, 공항공사 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가꾼 공간이다. “하루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숨통 같은 길”이라는 주민들의 표현처럼, 평화의 숲길은 영종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공동체의 상징이었다.그러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