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2월 4일 오후 4시부터 행복관에서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그림책 작가 ‘다비드 캘리’를 초청해‘2024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그림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 교직원 독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다비드 캘리’는 ‘볼로냐라가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로 「나는 기다립니다」,「작가」,「나의 작은 아빠」,「완두」,「공주를 깨우지 마세요」등 70여 편이 작품이 국내에 번역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