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산 스타트업 사로닉이 6억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유명 엔젤 투자자인 엘라드 길이 주도했으며, 제너럴 카탈리스트가 기존 투자자인 안드리센 호로위츠, 8VC, 카페인 캐피탈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사로닉의 가치는 40억달러로 뛰어올랐으며, 미국 내 방산 기술 스타트업 중 상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사로닉은 해당 자금을 통해 '포트 알바'로 알려진 자율 선박 제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