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리 포제단위치 ; 애월읍 상가리 1207번지. 리사무소 남쪽 큰 길 남쪽 소나무 있는 높은 동산시대 ; 조선유형 ; 민속신앙문화재 지정사항 ; 비지정상가리에서 소길리로 통하는 포장도로변 리사무소에서 남쪽에 해당되는 곳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포제단이 있다. 포제단이 있는 곳은 하운암이라고 하는 곳이다. 지형이 높은 곳이라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상가리 포제는 300년 혹은 200년 전이라는 말은 있으나 언제부터 지내왔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으며, 광무3년 乙亥年에 포제단을 제비굴에서 현재의 하운암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 팔판동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0일 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이사와 감사, 어린이조합원 25명, 교사조합원 6명 등이 함께해 조합의 성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창립 6주년을 맞은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도 감사·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탈퇴 조합원 출자금 환급의 건 등을 논의했다.팔판동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출범해 매점
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운영보고회에 참석하여 학교밖 늘봄학교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동네방네 늘봄교실 사업 운영을 점검했다.이날 운영보고회에서는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2년 차 운영 현황 공유 ▲지자체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업무 정책 공유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3곳 수업 참관과 다모임이 진행돼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학교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지자체와 마을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돌봄 사각지대 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상리 주민들이 서오창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9일 화산리 주민들에 따르면 약 40가구 주민이 사는 화산리 마을은 진입도로 경사가 급한 고갯길이어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화산리 마을 인근으로는 옥산~오창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서오창테크노밸리 산단이 들어서면 마을이 갇히는 모양새가 된다.이에 주민들은 사업시행자가 지난 2020년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산단과 마을 우측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주겠다고 약속해 산단 개발에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영주미래교육지구 학교 업무담당자 및 마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학교와 마을교사의 연대를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지역 교원과 마을교사 40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연수는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 안내를 통해 올해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타 지역의 미래교육지구 교육과정 사례를 통해 선도 지역의 마을연계 내용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에 적용하는 방안을 토의하였다. 또한, 사업 첫해였던 작년 영주미래교육지구 마을결합형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2리 마을이 ‘제12회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용계2리 마을은 지난 2018년부터 깨진 항아리, 청바지, 폐자원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등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마을 경관개선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용계2리 마을은 오는 9월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리는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충청북도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이진의 용계2리 행복농촌만들기 추진위원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마을
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운영보고회에 참석해 학교밖 늘봄학교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동네방네 늘봄교실 사업 운영을 점검했다. 이날 운영보고회는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2년 차 운영 현황 공유 △지자체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업무 정책 공유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3곳 수업 참관과 다모임이 진행되어,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학교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지자체와 마을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도 많이 오셨고요.”부상철 선흘1리장은 “올해 역시 ‘물·숲·새’라는 주제로 행사를 치렀다”며 “동백동산이라는 이름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같아 보람 있다”고 말했다.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과 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부 리장은 “지난해 오현고 학생들이 와서 걷기 활동을 했는데, 올해는 퇴직 공무원 모임, 각종 단체들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서너 개 단체가 각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스를 열었다”고 설명했다.부 리장은 “이번 축
해가 지고 골목이 어두워지면, 사람들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한다. 그 시간에도 누군가는 여전히 마을을 지키고 있다. 바로 자율방범대다.우리는 특별한 장비나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마을을 잘 알고, 누구보다 마을을 아끼기에 스스로 그 길을 나선다.“오늘도 우리 마을이 평온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밤길을 밝히고 이웃을 지킨다.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다. 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살피고, 밤에는 어두운 골목길과 인적 드문 지역을 순찰한다.우리의 활동은 단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는 23일 신례초등학교에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 학교별 제1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교별 현장회의는 신례초 교직원과 마을대표, 총동문회를 비롯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현장회의에서는 농어촌 유학 시범 운영 추진 현황, 통학 환경과 통학구역 운영 개선 방안, 정주여건 개선 사업 추진 상황,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에 대해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강옥화 교육장은“학교와 마을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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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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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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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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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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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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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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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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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서기관 승진▲ 보건소장 김태숙◇ 지방 사무관 승진▲ 대원1동장 황완순◇ 지방 사무관 전보▲ 홍보담당관 고영재 ▲ 징수과장 홍석진 ▲ 민원여권과장 정은자 ▲ 아동복지과장 박현주 ▲ 도시개발과장 최유병 ▲ 토지정보과장 김성복 ▲ 안전정책과장 정택진 ▲ 도로과장 임두빈 ▲ 정보통신과장 모천우 ▲ 차량등록사업소장 신동진 ▲ 청소자원과장 김태희 ▲ 하수과장 한귀용 ▲ 신장1동장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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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道·시군 합동 '철도분야 워크숍' 성황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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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SOC정책관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국가철도공단, 강원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도 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강릉~제진 철도건설’ 등 대규모 고속철도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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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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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12일 전쟁' 후 국제유가 급락 배경과 전망 
이른바 '12일 전쟁'으로 불리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이 미국의 개입 속에 양 당사국간 휴전 합의에 이르렀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지난 13일 전쟁 발발 이후 13% 이상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불과 이틀 만에 군사 충돌 이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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