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시험대에 올랐다. 누리소통망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잇달아 회부되면서 징계 여부와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김미나 시의원은 10월 SNS에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이재명 대통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누리소통망에 잇따른 막말을 쓴 김미나 시의원에게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하자 진보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비판 목소리를 냈다.창원진보연합은 18일 ‘창원시의회는 막말 의원 국민의힘 김미나를 제명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이들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자신의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막말’ 관련 보도를 최초로 한 경남 지역 기자를 명예훼손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막말’ 관련 보도를 최초로 한 경남 지역 기자를 명예훼손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언론계의 반발이
누리소통망에 잇따른 ‘막말’을 써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명 요구를 받는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면죄부를 받았다.윤리특위는 17일 김 시의원 징계를 논의한 결과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고 결정했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창원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김현지 대통령 부속실장을 향해 누리소통망에 막말을 쓴 김미나 시의원에게 ‘출석정지 7일’과 ‘공개 사과’를 권고했다.창원시의회는 17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김 시의원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김미나 창원시의원에게 “진실을 왜곡하며 언론 감시 기능을 제약하는 상황을 결코 방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2일 성명을 내고 “최근 김 의원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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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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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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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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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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