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22일 담양시장과 하천 주변 일대에서 공무원과 관계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내마을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청결운동의 하나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담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전라남도와 담양군 공무원, 전라남도새마을회, 대한야생동물보호협회 전남지회,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영산강보전담양군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