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이 1924년 설립된 이후 올해 역사적인 100주년을 맞았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갑규관 일대와 존슨홀에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30일 ‘100주년 기념 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산하 3개 병원의 전산시스템을 통합했다. 20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 등 3개 산하 병원의 차세대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및 통합을 완료했다. 최근 경주동산병원이 차세대 병원 정보시스템인 ‘BEST Care 2.0’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은 모두 동일한 전산시스템을 갖췄다. 의료원 측은 각 병원별 협진 시스템 및 유기적인 진료 체계 강화를 기대했다. 또 1·2차 의료기관들과의 원활한 진료
수성대가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대학들과 교류협약을 잇따라 맺고 있다. 수성대는 광동문리직업대학교와 광주화하직업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해외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3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건우 부총장 겸 국제교류원장과 광동문리직업대학교 현이나 부총장, 광주화하직업대학교 구영매 외사부총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국제적인 공동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광주주강직업기술대학교와, 지난 4월에는 가흥남양직업기술
계명대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17~28일까지 2만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지고 있다.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재학생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태블릿PC 파우치와 에코백을 비롯해 계명대 교조인 후투티를 캐릭터로 한 키링을 기념품으로 나눠주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면서 학생들에게 “계명대의 125년 역사에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학교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재학생들과 의미를 함
계명대가 윤재옥 국회의원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9일 계명대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회장, 이만희 의원, 이인선 의원, 권영진 의원,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김기웅 의원, 유영하 의원, 최은석 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재옥 의원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가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계명대는 지난 5월30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운영을 위해 5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96억원을 투자한다. 계명대는 향후 5년간 대구시, 달성군과 함께 지역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확보와 지역인재 고갈 위기 극복을 위해 달성군 내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를 활용해 지자체, 기업, 대학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모빌리티산업의 거점이 되는 허브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구축된 모빌리티관과 연구동을 리모델링하고 추가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모빌리티 캠퍼스에 40개 이상의 기업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항의하는 집단 행동을 벌였다.9일 계명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성서캠퍼스에서 의대 학생 및 교수 등 50여명이 검은색 옷을 입고, 정부의 의대 증원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학교 측이 이날 의대 학사 운영 안내 및 학업 계획 수립 지원 등을 위해 ‘학생복귀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자 항의의 뜻으로 행동에 나선 것이다.시위에 동참한 한 의대 교수는 “휴학 신청을 한 학생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집단 유급만은 피하겠다는 정부의 이기적인 입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2만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17시간전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다리 '졸리 센티에르' 3번째 초대전 1일 개막
1시간전
예술가와 협업하여 매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배다리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가 세번째 초대 작가전을 연다.세번째 초대전은 류순귀 작가의 '일상의 여향'이다. 여향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향기로운 작품들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류순귀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 주제가 '여향'인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여향은 '향기의 여운'이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만나기 싫은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때, 내가 가진 짐을 다 내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그룹,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나금융그룹이 2023년 그룹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열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다양한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담았다.특히, 지역사회 ESG 임팩트 창출을 위한 대표적 성과로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와 올해 새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성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선출
안성시의회는 제2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안성시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신임 의장 안정열 의원, 부의장 정천식 의원, 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원이 선출됐다.신임 안정열 의장은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현진, 한동훈 지지 "지도만 고집해 진창빠지는 것보다 네비 찍는 운전사 원해"
1시간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배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여조를 통해 절반을 훌쩍 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난 총선 10...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원희 lt;일본서기는 위서다gt; 저자, 김해 온 까닭은?
"의 임나일본부 기사는 원본에도 없던 후세의 창작소설이므로 거기에서 역사적 진실을 찾을 수는 없다. 아무리 엄중하게 비판을 가한다 하더라도 원천적으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