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진동은 2025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민간단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 공연을 진행한다. 창작 음악극 ‘기억하는 아이 모리’는 기억관리국에서 온 ‘모리’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 청운대에서 ‘구미 2030 여성 포럼’의 일환으로 ‘공공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며, 2030 여성들의 눈높이에서 구미의 미래 정책을 재구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빅데이터공학부 서비스디자인연구실 주관으로 열렸으며,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20~30대 여성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지혜야, 구미에 살래?’라는 부제 아래 △일자리 △결혼·육아 △주거 등 청년 여성들의 실제 생활 속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김만식 기자 =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와 ㈜스토리AHN에서는 여성들의 삶의 궤적을 기록하고 미래 세대와의 기억을 잇는 ‘제주여성생애사 아카이브 제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는 지난 6월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천시
인천 영종국제도시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거점 '영종여성회관'이 확장 이전했다.인천시 중구는 최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여성회관 확장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영종여성회관'은 영종국제도시 여성들의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한 ‘2025년 제41기 청도여성대학’이 지난 6월 25일, 이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끝으로 3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청도여성대학은 ‘지혜로 빛나고, 배움으로 강해지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여성들의 문화예술·자기계발·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인문학, 리더십, 건강관리 등 실생활 밀착형 강좌와 더불어 1박 2일 워크숍, 현장학습 등 총 14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료식은 ▲내빈소개 ▲수료증
동해시는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제19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후보자를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추천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은 동해시 여성의 발전과 성 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사람에게 동해시장 상패를 수여하는 상이다.이 상은 양성평등 의식확산과 여성들의 권익 및 사기 진작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미있는 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온 바 있다.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 추천요건은 △동해시에서 출생하였거나 추천마감일 기준
고령군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하여 정리수납자격증반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정리수납자격증 교육은 수납에 대한 기본 원칙과 의류·침구류 수납 방법 등 실습을 통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8주간 운영될 계획이다.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자격증 취득 시 지출한 수강료·교재비·원서응시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제적 부담완화와 함께 구직에 필요한 기본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거점 ‘영종여성회관’이 올해 확장 이전으로 더 넓어지고 더 쾌적해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3일 오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여성회관 확장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종여성회관’은 영종국제도시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교양 증진 등을 돕고자,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본래 운남동우체국(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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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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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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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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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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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와 삼성전자 ‘갤럭시Z’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원금 과장, 고가 요금제 강요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단통법은 오는 22일 폐지된다.단통법이 폐지되면 통신사가 일률적으로 공시하던 공시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