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최근 칠암캠퍼스 공학1호관에서 ‘2024년 진주 기후생태대학’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진주 기후생태대학은 지역의 기후생태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6월 8일 개설했다.경상국립대 교직원과 재학생,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산림 생태계의 변화, 탄소중립, 지속가능 발전 교육, 기후생태 대응 사례 등 25시수의 전문교육을 거쳐 이날 33명이 수료했다.교육생들은 팀별로 교육을 통해 느낀 점, 앞으로의 실천 계획, 기후위기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양한 직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