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결핵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병원에서 결핵과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
김해시는 오는 17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질환을 예방,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휴일에 실시하며 장소는 서상동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다.검사 항목은 혈당, 간기능, 성병, 결핵, 에이즈 등 20개이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검진 결과 고혈압 등 질병 유소견자는 상담을 통해 상급병원으로 안내하고 보건소에서 금연・금주 등 건강증진교육과 예방접종 안내
예천군은 18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호명읍 관내 경로당을 찾아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감염병예방 교육은 평소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호명읍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결핵, 구강 건강,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자원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
예천군은 18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호명읍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감염병예방 교육은 평소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호명읍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결핵, 구강 건강,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올바른 손씻기 체험을 통해 평소 모르고 하던 습관을 벗어나 제대로 된 방법을
예천군은 18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호명읍 관내 경로당을 찾아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감염병예방 교육은 평소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호명읍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결핵, 구강 건강,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올바른 손씻기 체험을 통해 평소 모르고 하던 습관을 벗어나 제대로 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경산시는 고령층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고, 결핵 사망률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023년 국내 결핵 환자는 1만9천540명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지만, 환자 중 고령층 비율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65세 이상 고령층은 면역력 약화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으며, 전형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무료 결핵 검진
강릉아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강릉아산병원의 종합점수는 97.5점으로 전체평균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결핵 진료 우수성과 국가 결핵 발생률 감소에 크게 기여 중임을 입증했다.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 및 신환자의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강릉아산병원은 모든 결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
합천군은 지난 8일 합천왕후시장에서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신규 환자의 57.9%가 65세 이상인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합천군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캠페인에서는 ▲65세 이상은 연 1회 결핵 검진 권장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결핵 검사 권장 ▲결핵 예방과 관리에 대한 홍보 리
보령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아주자동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등 기숙사생 700여명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결핵 조기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대부분 결핵 고위험 국가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선제적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학교 내 결핵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검진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이상소견 발견 시 객담검사를 진행하고, 검진 결과 결핵 판정 시 보건소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여 완치까지 등록관리 할 예정이다.또한, 검진과 병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메디 스튜디오, 컨트롤2·앨런 웨이크2 세부 내용 공개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셋째아 이상 자녀 학습비 지원사업' 신청·접수
5시간전
횡성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을 신청받는다. 학습비 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셋째아인 경우 학습비의 50%, 넷째아 이상은 80%를 지원한다.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셋째아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는 내달 4일까지 주소지 관할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상반기 학습비를 포함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김서윤 학생 대상 영예
6시간전
원주 치악초 6학년 김서윤 학생이 강원일보사와 강원안전학교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대 후원한 2024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어린이 스스로 학습하고 배우는 재난안전 매뉴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추진된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은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 스스로 퀴즈를 풀면서 안전지식을 학습하고 배우는 안전교육 모델로 지난 2019년까지 개최되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올해 다시 5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전북·제주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 협업 협약 체결
6시간전
강원, 전북, 제주 3개 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지방분권 실현과 환경자치권 완성을 위한 지방자치 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과 환경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환경영향평가 절차 개선을 넘어서, 각 자치도가 자주적으로 환경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환경자치권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독자적인 환경적 특성과 자원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상무장관 후보 소유 캔터, 테더와 2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담보 대출 사업 협력 논의
미 상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하워드 루트닉이 주요 지분을 소유한 금융 거래 회사인 캔터 피트제럴드와 스테이블코인 회사 테더 홀딩스 간 관계를 둘러싼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이 캔터가 지난해 테더 지분 5%를 확보하는 거래를 진행했다고 보도한데 이어 이번에는 블룸버그통신이 루트닉이 캔터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제공하는 고객들에게 달러를 빌려주는 수십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관련해 테더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보도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내일~모레 전국 비 또는 눈, 오늘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
월요일인 11월 25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또한, 오늘 늦은 밤에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서쪽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