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6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2월 11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홀로노인 7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이 함께하였으며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지우 회장은“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주시 초장동 통장협의회는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드리는 나눔 행사로 온열패드 10개를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혹한기에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초장동 35명의 통장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온열패드를 초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였다.강기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살피고 함께 마음 쓰는 통장협의회가 될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건강과 돌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마음 따뜻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어제부터 2일 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식당에서 도시락을 주문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임직원들은 140개의 도시락과 수건, 손세정제 등 생필품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다.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AXA손해보험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한파에 대비해 겨울용 이불과 주간 밑반찬 등을 지난 17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는 용산구 기초생활수급대상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아울러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1회 제공을 기준으로 3월까지 100일 간 지속할 계획이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에서 이웃들을 보듬는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연면 적십자봉사회가 26일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17개를 노경희 면장에게 기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더했다. 같은 날 칠성면 용화사 지연 스님은 쌀 10kg 100포대를 칠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쌀은 용화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입한 뒤 신미선 면장에게 전달하고 이웃들을 보듬었다. 용화사는 앞서 해마다 동절기엔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자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나눔 기부행사를 추진하고,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매주 수·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해 외부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에서는 도내 취약계층 5,300세대에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수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4일 이영석 본부장, 연규식 경북도의회 의원, 지역본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
중부대 총동아리연합회와 중부대 학생생활관 자치회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을 찾아 추운 겨울을 맞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 400kg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중부대 학생 자치 기구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농촌봉사활동, 김장나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장은성 회장은 “총동아리연합회 임원과 학생생활관 자치회 간부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김치 나눔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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