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9곳 중 세무대 및 경남 출신,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지난 7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 분석 결과, 올 11월 현재 총 19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9명으로 전체의 47.4%를 차지했다. 천용욱·박광룡 6기, 최흥길·정규진·정도식 등 3명이 7기, 노충환·김종일 8기, 김동근 9기, 김지훈이 11기다. 7급공채가 7명·37%로 두번째로 많은데, 조성용 거창세무서장과 이재영 양산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