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대전사옥에서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될 ‘디지털 허브’ 의 문을 열었다. ‘코레일 디지털 허브’ 는 철도 운영에 IT 신기술을 도입해 전사적 디지털 대전환과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곳이다. 본사 사옥에 800㎡ 규모로 VR체험실, 3D프린터실과 8개의 프로젝트 랩 공간을 조성했다. 협업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팅 라운지, 디지털 시제품과 추진과제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휴식공간 등도 함께 마련했다. 디지털 허브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안산 초지고등학교가 오는 26∼30일 일주일간 ‘모자이크 명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교육공동체 디지털 시민성 챌린지 주간의 결과물로 제작된 것이다.학교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로,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책임감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시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을 만끽할수 있도록 진주시가 무료로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준다.진주시는 빠르게 확산되는 지능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특히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
푸른나무재단은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및 디지털 윤리 교육‘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학기 찾아가는 학교교육 모집 결과 초등학교 134,625명이 신청하였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부터 2학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은 약 10년간 전국 초등학생 23만 명에게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이 시작돼 1인당 8만5800원의 디지털 바우처가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포인트는 우체국 체크카드로만 지급·사용이 가능하다.디지털 바우처는 통신사의 통신 요금, 통신사 부가서비스, 통신사 제휴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다.디지털 바우처 대상자는 2일부
한국철도공사가 어제 대전사옥에서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될 ‘디지털 허브’의 문을 열었다.‘코레일 디지털 허브’는 철도 운영에 IT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사적 디지털 대전환과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곳이다.본사 사옥 한 개층 전체를 모델링해 약 800㎡ 규모로 VR체험실, 3D프린터실과 8개의 프로젝트 랩 공간을 조성했다. 또 ▲협업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팅 라운지 ▲디지털 시제품과 추진과제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 ▲소통과 교류를 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시대에 맞춰 개인의 자격이나 교육 이수 경험을 배지 형태로 시각화한 디지털 자격증명인 디지털 배지 활용 확대를 위해 디지털 배지 메타데이터 명세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디지털 배지를 구현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블록체인 자산과 분산신원증명 기술 활용 방식, 원에듀테크의 국제 표준인 오픈 배지 활용 방식이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형태도 가능하다.이러한 디
MZ세대의 디지털 성향에 맞춘 관광산업 혁신을 위해 대체불가토큰, 인공지능, 간편결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전략이 수립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추진방향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세대가 주요 관광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여행정보를 얻고, 경험을 공유하며 예약과 결제를 하는 만큼 제주도는 이들의 수요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경제연구원이 국내 디지털 전환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 모집에 나섰다. 앞서 지난 4월 현대경제연구원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에 응모해 디지털전환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산시가 10대 청소년들의 '딥 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벌인다.교육은 11월말까지 진행되며, 학교가 신청하면 시가 임명한 성인지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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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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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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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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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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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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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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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가 문재인 편? 그에 걸맞는 수사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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