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9일 낮 12시 30분, 강릉 동해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고문단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과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 정언균 도당 노인위원장, 윤장원·이건위 상임고문을 비롯해 강릉·동해태백삼척정선·속초인제고성양양 도당 고문 40여 명이 참석했다.김도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영동지역이 험난한 정치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우리 고문님들께서 수십 년 동안 척박한 땅을 일구고 민주당의 깃발을 올곧이 세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커피거리에서 개최된 ‘2024 강릉커피축제’를 맞아 강릉DMO와 협력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강릉관광 정보 제공 및 강릉DMO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공사와 강릉DMO는 올해 44만여 명이 방문한 강릉커피축제에서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업장 및 추진사업 홍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강릉관광 정보 제공 ▲오감안내소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했다.특히, 세컷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여 600여 명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만족
강릉시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겨울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층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으로 관내 식당 및 취약계층을 방문했다.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오순도순 식탁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관내 식당을 찾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강릉'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캠페인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은 식사를 함께하며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이정순 동장은 “포남2동의 특화사업 중‘오순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와 강릉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 2척이 2024년 운항을 종료하고 내년 3월에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겨울철에는 잦은 너울성 파도 발생 등 해상기상 악화로 인해 강원지역 여객선은 운항하지 않으며, 이 기간에는 선박수리‧정비, 정기 안전검사 및 선원 교육 등을 실시하여 내년도 운항을 대비한다.강원권 여객선 항로 중 동해-울릉 항로는 지난 10월 27일 강릉-울릉 항로는 11월 10일까지 운항했다. 2024년도 강원-울릉항로 총 이용객은 약 16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
강릉 관동중학교는 지난 29일, 관동중학교에서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및 대입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에는 강릉교육지원청 김창석 진학전문지원관이 강사로 나서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등학교 내신 5등급제와 이에 따른 대입 변별력 확보 △지역 인재 모집 인원 증가로 인한 2028 수능 전략 △고등학교 공부량에 대한 적응과 나만의 공부 습관 등 크게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연수에는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시내 학부모 대표는 “고등학교 내신 5등급제를 처음 적
한국인이 N차 국내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제주로 나타났다. 19일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 통계에 따르면 제주를 2회 이상 방문한 여행자는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72.9%를 차지했다. 이어 강원도 강릉·속초 10.0%, 부산 8.7%, 경남 통영·거제·남해 2.2%, 경북 경주 1.6% 순이었다.3회 이상 방문 역시 제주가 단연 1등이었고, 이어 강릉·속초, 부산, 통영·거제·남해, 경주 순으로 꼽혔다. 한 도시를 2회 이상 찾는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전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개 지자체와 함께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참가해 강릉 야간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전국 16개소만 지정하는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 도내 강릉,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연장 운영하며 '집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강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이진모 작가와 함께하는 ‘제8회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선' 허성무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성과 곳곳서 인정
초선 허성무 국회의원이 임기 시작 7개월 만에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허 의원은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창원지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지엠 사측과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등을 압박해 미국 제너럴모터스 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맘프 경제효과 173억…“지역 관광과 연계도 강화해야”
지난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문화다양성축제 MAMF 경제 효과가 1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맘프 2024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MAMF2024평가포럼’을 열고 방문객 설문 결과 등을 발표했다. 올해 맘프 방문객은 약 29만 명으로 집계됐다. 문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부산 강서구 일부 연안,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 발령
기상악화 영향으로 창원지역과 부산 강서구 일부 연안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창원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을 근거로 관심, 주의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 교사'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3부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한화오션 손배소 취하 노력' 재권고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손해배상소송 취하 노력을 재차 권고했다.사회대통합위원회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대통합 정책 제안과 상생 방안 등 2차 권고안을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2차 권고안 세부 과제는 총 23건이다. 노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