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월 5일, 강릉 KTX역에서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주말을 앞두고 강릉 KTX역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불조심의 생활화를 당부하고 산불 피해 사진 전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하고 강한 양간지풍이 불어 산불에 취약한 지역이며,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이 전반적으로 온화하고 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한 ‘독서권장 3GO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총 27명의 ‘북마스터’가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미라클 100권 읽기 ▲도전! 그림책 1000책 읽기 ▲책이 좋은 아이들 등 세 가지 대표 독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도전적인 목표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꾸준한 독서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프로그램별로는 ‘미라클 100권 읽기’ 25명, ‘도전! 그림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개최하며, 도심 속에서 꽃을 즐기고 화훼 소비 생활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올해 페스타의 슬로건 ‘피어;나’는 “꽃과 함께 피어난 건 나였다”라는 부제를 통해, 꽃처럼 ‘피어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 속 의미를 찾는 하루를 선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규모 실내 화훼 전시로,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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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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