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에서 지역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야외 문화공연으로, 동해시의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추암해변,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망상해변에서 진행되며,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6일간 열린다. 낭만적인 해변의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시흥도시공사가 본격적인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7일간 시흥시 관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은 장마철 이후 이어지는 하계휴가철에 시민들에게 무료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또한,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실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의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기도 하다.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총 8개소 749면으로 오이도, 월곶,
올여름 서귀포시가 전국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제33회 백록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25 Jekiss 제주컵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2025 남자 20세 이하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천연잔디 축구장을 비롯한 8개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2025 JeKiss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6일간의 열전
오는 12월 5일에 열리는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팀 접수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10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의 참가 신
진주시 시내버스 요금이 8월 1일부터 200원 인상된다.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 확정되었으며,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 전역에서 시행된다.이번 인상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5년 7개월 만의 요금 조정으로, 버스업체의 인건비 및 물가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으로, 요금 조정에 따라 일반인의 경우 현금 이용 시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카드 이용 시 1450원에서 1650원으로 각각 200원이 인상된다.청소년은 현금 이용 시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2025 제천 열대야 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의림지 자동차 극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열대야’라는 계절적 키워드를 도시 문화와 접목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제천만의 새로운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열정 넘치는 스트릿 댄스 배틀이 펼쳐지는 ‘Summer night groove’와 낭만적인 야외 영화 상영을 제공하는 ‘Summer night CINEMA’로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썸머 런트립: 꽃바위 바다소리길 챌린지’를 운영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5년 제16회 허암예술제의 백일장 예선 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김석희 기자 = 양양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물
NC 다이노스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공룡 음악회 시리즈’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다채로운 음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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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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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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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열어 시민 목소리 반영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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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감사인 핵심가치 ‘PRIDE’ 제정 및 선포... 공정.전문성 있는 감사문화 확산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3일 감사인의 정체성과 행동 기준을 담은 ‘감사인 핵심가치’를 공식 제정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PRIDE’는 Probity, Reliability, Impartiality, Duty, Expertise을 의미하며, 감사인의 윤리적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감사부서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위한 실천 지침이다.이번 핵심가치는 형식적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정, 공단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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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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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플라즈마, 3억7300만달러 규모 토큰 판매 마무리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플라즈마가 3억7300만달러 규모 공개 토큰 판매를 마감했다. 당초 목표였던 5000만달러 대비 7배 넘SMS 규모로 시장에서의 강력한 관심을 입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토큰은 40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초과 청약된 자금은 곧 환불될 예정이다.플라즈마는 테더 USDT를 시작으로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지원하는 비트코인 사이드 체인 호환 EVM 네트워크다. 프로젝트 측은 네트워크 출시 시점에 10억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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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노린 이더리움 재무 전략, 리스크도 고려해야" 번스타인 보고서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들이 단순한 예비 자산이 아닌 수익 창출 자산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2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증권사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와 샤프링크 게이밍 등 기업들이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통해 운영 수익을 창출하는 재무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비트코인 재무 전략이 유동성과 보유 중심이라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통해 연 3%에서 5% 수익을 제공한다. 번스타인은 이를 통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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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주식양도세 기준 원상복구"…이소영 "성급한 규제강화"
상장주식의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원상복구 하는 세제 개편 추진을 두고 28일 여당에서 상반된 의견이 나왔다.민주당은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완화된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이 대주주 요건을 50억원으로 높였지만, 큰손 9천명의 세금을 깎아 줬을 뿐 주식시장은 침체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며 "대주주 요건을 종목당 10억원 보유로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진 의장은 "대주주 과세 기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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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온열질환자, 1년 전보다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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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온열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8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에 따르면 7월 26일 기준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505명으로, 이 중 7월 1~26일 간 환자 438명이 발생, 2024년 7월 전체 환자 수 대비 6배 증가한 수치다.환자 발생 장소는 실외가 전체의 79.8%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작업장, 길가, 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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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한화 이글스와 황준서 투수, 삼성과의 경기에서 부진 탈출할 수 있을까
2025 프로야구에서 가장 잘 나가던 한화 이글스가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말처럼 10연승 행진이 끊어진 후 1승1무3패로 부진, 같은 기간 4승1패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