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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 통일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 시작된 통일 주간은 남북 교류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군민이 일상에서 통일을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흥군청 1층 로비와 복도에서는 북한 주민의 생활과 각 지역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정남진 시네마에서는 지난 20일 통일 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60여 명이 관람했다. 안양초등학교에서는 21일 ‘한반도 조명 클래스’를 진행, 학생들이 한반도 모양 조명을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지역 내 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 기업지원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기업 지원 및 규제 개선 우수사례 발표 ▲기업정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간의 현장감 있는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이날 기업인들은 도로 및 교통시설 개선, 건축 관련 규제 완화, 판로 확보, 각종 인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지역 내 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 기업지원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기업 지원 및 규제 개선 우수사례 발표 ▲기업정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간의 현장감 있는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이날 기업인들은 도로 및 교통시설 개선, 건축 관련 규제 완화, 판로 확보, 각종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과 스포츠 준비를 위한 대규모 행사 ‘스포츠·레저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제로투히어로, 스위스마운틴, 밴프, 잠스트, 보이스캐디 등 60여 인기 브랜드 상품 6000여 개가 참여한다. 아웃도어·레저·스포츠·잡화 등 용도별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대표 상품으로는 러닝 열풍에 맞춰 ‘제로투히어로 무릎 슬개골 보호대’ ‘잠스트 EK-5 무릎보호대’ ‘그리핏 한줄 무릎 보호대 에어’ 등이 있다. 캠핑용으로는 ‘아이두젠 마운트프로 돔텐트’ ‘스위스마운틴 성산 차박텐트 L+연장타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 60여 명과 관련해 "이번 주말까지라도 송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위 실장은 "항공편을 포함해 필요한 준비는 대부분 마쳤다"며 "이제는 캄보디아 측과의 협의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느냐에 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귀국 추진은 지난 4~5일간 집중적으로 준비해온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위 실장은 캄보디아의 치안 역량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일부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그는 "그럼에도 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전남 함평군이 전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여성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14일 함평군에 따르면 현재 함평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20대 2명, 30대 13명, 40대 16명의 가임기 여성과 50~60대 여성 29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신 전후 여성뿐만 아니라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영주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보기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오후 진행된 행사에는 임병하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장보기와 함께 많은 방문객이 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예방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화재 위험요인 점검, 자율적 화재 안전 환경 분위기 조성,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독려, 올바른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7일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언양본대 의용소방대원 주관으로 환경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서울주소방서는 지난 7월12일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뜻깊은 성과를 기념하고, 울주군이 보유한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 언양 본대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안전한 관람 문화 실천 당부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산을 지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영월 서부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재난안전실 직원 60여 명이 동참해,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방식으로 오찬을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미로형 골목에 점포가 밀집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전기·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23일 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김은주 서면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및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지역 주민 20년 숙원 해결을 위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서면 지역 가로등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으로서 이를 신서천발전본부가 파악하고 적극 호응하여 9월 한 달간 사업이 수행되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발전소 인근 및 춘장대 부사방조제까지 총 60여 구간에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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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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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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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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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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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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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지역을 12개로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장수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정부가 이틀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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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항공장서 40대 근로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22일 오후 1시 40분께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씨가 공장 안에서 트레일러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내 작업 도중 후진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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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기 행각 한국인 총책 체포했지만…한국 내 반정부 인사와 교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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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0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였던 조직의 총책인 한국 국적자의 신변을 캄보디아 정부 당국이 체포하고 있으나 한국 송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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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폴리마켓과 통합...예측 시장으로 확장
샘 알트먼도 참여하는 디지털 ID 프로젝트 월드가 폴리마켓과 통합을 통해 예측 시장으로 확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 월드 앱 사용자는 이제 미니 앱을 통해 폴리마켓 베팅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USDC와 월드코인을 활용한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지리적 제한으로 뉴욕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월드코인 사용이 차단된다.이번 통합은 월드가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직후 이뤄졌다.올해 3월 기준 월드 앱 내 미니 앱 거래량은 총 1000만 WLD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