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여파로 유류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축산물과 쌀, 과일, 계란과 일부 채소류 등 밥상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돼지고기와 한우, 닭고기 가격은 모두 1년 전보다 10% 넘게 오르고 있다.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품목별가격 정보에 따르면 돼지 삼겹살은 지난 4일 기준 평균 소비자가격이 100당 2637원으로 1년 전보다 13.5% 상승했다. 목심은 2442원으로 14.5% 비싸졌다. 비교적 저렴한 앞다리도 1548원으로 11.8% 올랐다.한우도 오름세가 가파르다. 안심은 1+ 등급 기준 100당 1만5247원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여파로 역대 최대폭으로 폭락했다. 4일 코스피는 5100선을 내줬고 코스닥은 1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8.37포인트 내린 5093.54에 마감했다.코스피 하락률은 역대급이었다. 직전 역대 1위는 미국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9월12일 기록한 12.02%다.코스피 낙폭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날 코스피는 중동 긴장 고조에 452.22포인트 내려 역대 최대로 내렸으나 하루 만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4일 오전 8% 이상 급락하면서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된 것은 2024년 8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코스피가 8% 이상 폭락한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 등의 불안감으로 외국인들이 ‘패닉셀’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으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증시가 연이틀 급락하며 코스피가 장중 5,400선 아래로 내려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코스닥 역시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기록했다.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포인트 넘게 떨어진 5,592.59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5,400선이 붕괴되었고, 장중 한때 5,322까지 하락하며 8% 이상 폭락했다. 이에 오전 11시 19분, 코스피 거래를 20분간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주요 종목도 동반 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중동 하늘길이 사흘째 마비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은 오는 5일까지 여객 ·화물 등 전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항공업계는 당장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익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51편을 미얀마 상공에서 회항시켰다. 이란 공습 여파로 아랍에미리트(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도는 3일 낮 12시 제주시 소재 식당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주요 임원진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내수 부진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목소리를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동우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소프트뱅크 자회사 페이페이가 이번 주 월요일 시작 예정이던 나스닥 기업공개 로드쇼를 연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2명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친 데 따른 조치다. 페이페이는 월요일 시장 개장 전 나스닥 상장 가격 범위를 담은 수정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대형 기관투자자들과 순차적으로 만날 계획이었다. 하지만 페이페이 경영진은 자문단과 협의 후 중동 사태 파장을 지켜보며 로드쇼 일정을 보류하기로 결
대한항공이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에 대응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다.대한항공은 우기홍 부회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오는 4월부터 전사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회사 측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환율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 방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29달러, 항공유는 배럴당 194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4월 급유 단가는 갤런당 450센트 수준으로 사업계획상 기준 유가인 갤런당 220센트를 크게 웃돌 것으로
중동전쟁 장기화 여파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면서 정부가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차량 2부제가 시행되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서울 등에서 시행된 이후 24년 만에 부활하게 된다.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될 경우 4월 6일자로 공공기관에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짝수일에만 운행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홀짝제로도 불린다.2부제를 시행할 경우 공무원 등 공공기관 직원 출퇴근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이틀 앞당겨 주재한 4월 월간업무회의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과 공직자 선거 중립을 강조하며 군정 전반에 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 군수는 먼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촉발된 에너지 불안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지금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행동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범군민 에너지 절약 운동’과 정부의 승용차 5부제 반복 위반 시 징계까지 가능하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방점을 찍었다. 조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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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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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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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3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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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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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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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 행사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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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소재 화장품기업 8개사 참가, 수출계약규모 285만달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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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기업들은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85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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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측, 오영훈 향해 "관권 선거·타운홀 미팅 사전 검열 의혹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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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의원 측이 관권선거 의혹을 받는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 도정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고 도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준비사무소는 31일 성명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실무자 뒤에 숨지 말고 직접 나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사법당국과 중앙당의 조속한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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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건강마을 만들기」주민과의 첫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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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건강마을 만들기」 참여 마을 주민과의 첫 만남을 3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만남은 용성면 내촌리를 시작으로 압량읍 당음리, 용성면 곡란리, 진량읍 봉회1리, 북부동 계양동, 중방동 중방스타힐스 아파트 등 참여 마을 6개소를 대상으로 4월 3일까지 각 마을회관 및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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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전현희, 정원오에 합공…"아직도 오세훈에 감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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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토론회에서 전현희·박주민 예비후보가 정원오 예비후보에게 견제를 집중하면서 예비경선 당시의 '다 대 일' 구도가 다시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