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가상자산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이슬란드의 유동성 토큰 투자 펀드인 비스카디지털에셋의 굴리 기슬라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아이슬란드의 암호화폐 채택과 교육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그는 "비스카디지털은 약 2년 동안 암호화폐 내에서 적극적으로 자금을 관리해 왔지만, 암호화폐를 자산군으로서 정교하게 인정하는
암호화폐 중심의 벤처 캐피털 회사인 메카니즘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앤드류 강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된 후 이더리움이 24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4일 기준 이더리움은 가격은 3410달러다. 2400달러까지 떨어진다면 약 30% 하락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3월에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앤드류 강의 예상 가격은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의 애널리스트들이 토큰화된 금융 자산은 오는 2030년까지 약 2조달러의 시장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 이 가치는 약 4조달러로 2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금융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것은 특히 금융 서비스와 같이 규제가 많은 산업에서는 도전적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채택을 아직 멀었다"고 덧붙였다.애널리스트들은 현금 및 예금, 채권 및 상장지수증권
신한은행이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신한투자증권, 세종텔레콤과 토큰증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 DX융합, 5G특화망, 알뜰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랫폼, 콘텐츠, 보안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21년 12월부터 부산시를 기반으로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비브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이 1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투더블록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2024년 들어 195만개로 시작한 비트코인 채굴자 보유량은 지난 19일 190만개로 떨어졌다. 루카스 아우투무로 인투더블록 리서치 책임자는 "반감기로 인해 채굴자들의 마진이 압박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유 비트코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보유량을 판매할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들은 오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예측은 내년 말까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총 유통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7%를 차지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이 전망치는 이전 목표치인 15만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ETF를 합쳐 비트코인에 약 150억달러의 순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며 "비트코인 ETF는 2025
지난 2주 동안 하락세를 보인 비트코인 가격이 6만3000달러~6만5000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카엘 반 데 포페 MN캐피털 설립자는 "비트코인은 이 영역에서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높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이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면 상승 모멘텀을 찾을 것이라 전했다. 동료 애널리스트인 젤레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인 6만5
농협 상호금융은 20일부터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실명확인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는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만으로도 농·축협 대표 모바일 채널인 「NH콕뱅크」에서 실명확인이 필요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블록체인 방식의 차세대 분산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한 정부 공인 디지털 신분증으로 위·변조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 제도 시행으로 국가유공자들께서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관련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관 채택이 무르익었다고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 및 마이카 사프라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는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주요 은행과 대형 프라이빗 뱅크 플랫폼에서 채택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승인돼 세계 최대 암호화폐에 대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단순히 기업 자산을 암호화폐로 다각화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라, 비트코인 자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 및 마히카 사프라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연계 전환사채에 대한 기관 수요를 발전시킨 유일한 기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어떤 기업도 대규모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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