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는 17일 군수로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박용철 군수는 당선 소감에서 “강화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군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신속히 군정을 안정시키고, 7만 강화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군민 소통과 군민 통합으로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첫날 공식일정은 수협 사거리에서 군민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강화여중 앞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향후 강화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이후 노인복지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