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024년도 신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남원읍 하례1리와 동홍동 2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프로그램을 주 1회, 10주 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각 마을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다양한 체험 학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한 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를 ‘탄소중립 이끄미’로 위촉하고 해당 마을을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