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국민학교 상야분교장 설치 ▶강화군 대산저수지 준공 ▶이상재 초대 인천우체국장 초상화 제막식 ▶일본 기타규슈시장 일행 인천시 방문 ▶15대 총선 인천 출신 국회의원 11명 당선 ▶체육인 이달성씨 별세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기공식 ▶인천항 모항 크루즈선 첫 입항 ▶인천시교육청 중학교 1학년생에게 노트북 무상 대여 실시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인천시 통행료 환수 감사처분 요구' 항의 기자회견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앞두고 관계자들 의견수렴에 나섰다.도는 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와 전문가, 농어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도는 지난해 중증 장애인과 예술인에 대한 기회소득 지급을 시작했고 올해는 농어민, 체육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등
스포츠와 문화, 혁신 기술의 융복합으로 채워진 개회식이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백미’로 활약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및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한 올해 도민체전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개최됐다.도민체전 첫날인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관광객, 체육인, 문화예술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개
대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폭 개선·운영하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대회 최초 참가시스템 적용 및 체육인 전자지갑 활용이번 대축전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참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선수 정보 오입력 및 비등록 선수 참가 문제가 사라졌고, 각 종목별 대회요강, 참가 인원제한 등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지난 4월 19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드론 1000대가 일제히 밤하늘에 떠올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 라이트 쇼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지는 등 현장을 찾은 도민들의 만족도는 높았다.드론 군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로고’, 제주도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로고’, ‘밤하늘을 달리는 거대한 체육인’을 비롯해 제주의 미래 신산업 정책을 생동감 있게 그려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는 개막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으며, 체육인들의 열정과 환호성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군에 따르면 홍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홍성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전야제 행사에는 2천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와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장윤정 등 인기가
경기도가 올해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앞두고 농어민 의견수렴에 나섰다.도는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어민 기회소득' 도입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고 전문가, 농어민 등 관계자 100여 명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으로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증 장애인과 예술인에 대한 기회소득 지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농어민, 체육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막을 올렸다.올해 도민체전은 19일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올해 도민체전의 주제는 ‘혼디오름’이다. 깊은 역사의 발자국이 빚어낸 제주문화가 녹아든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도민이 함께 빛나는 미래로 도약하자는 염원을 담았다.개회식에는 도민과 관광객, 체육인, 문화예술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해 도민 화합의 잔치를 즐겼다.특히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꼽히는 드론 1000대가 제주 밤하늘을 무대로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을 역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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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애드벌룬이 하늘 위로 떠올랐다.애드벌룬이 상공 위로 떠오른 곳은 광사동 나리농원. 이곳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제안한 부지다.유치전에 사활을 건 시는 지난 19일 나리농원에서 대형 애드벌룬에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란 내용의 현수막을 달아 하늘에 띄웠다.이날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인, 시민 등은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기원했다.양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애드벌룬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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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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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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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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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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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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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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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화북초 학생 90명 대상 모의 의정체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오전 10시 화북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2개팀으로 나눠 1일 도의원으로서 심사보고,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모의의회를 직접 진행했다.도의원과의 만남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은 물론,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움으로써 원하는 꿈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의회는 올해 들어 의정체험 19개팀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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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해 숨져
대구의 한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께 대구 한 경찰서에서 행정관 A씨가 건물 5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이 A씨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민원실 업무를 담당하다가 격무를 호소, 최근 행정 부서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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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 이름을 딴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순례길 ‘눈길’
# 썰물이면 3개의 작은 섬이 하나되는 소악도작은 섬 3개로 이뤄진 소악도는 면적이 0.45㎢, 해안선 길이 6.7㎞로 바닷물이 물이 들면 세 개의 섬이고 물이 빠지면 한 개의 섬이 되는 아주 작은 섬으로 소기점도와 불과 0.3㎞로다. 섬 사이를 지나는 물소리가 크다 하여 소악이라 하기도 했고 작은 섬에 높은 산이 있어 소악도라 부르고 있다. 썰물 때면 어미섬인 병풍도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신추도 5개 섬이 노둣길을 따라 하나로 이어진다. 반면 물이 들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둣길이 바다에 잠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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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벌건→붉은→‘밝은’으로 잘못 해석된 밝은오롬
상명리 붉은오롬은 상명리 1696번지에 있으며 해발 182.5m, 비고 43m의 낮고 작은 오롬이다. 필자는 몇 차례 오가던 중 어느 봄날 주말에 작정하고 찾았다. 오롬 동남쪽에 쌓아 올린 울담 안에는 두 채의 집이 깔끔한데 축대 안으로는 붉은 철쭉이 한창이다. 좁은 길을 따라 오롬을 끼고 올라도 길이 보이지 않더니 좁은 길 막다른 밭 뚝에 이르자 동쪽으로 소나무 언덕이 보이는데 ‘고사리를 채취하면 고발하겠다’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시뻘건 황토밭에 봄 메밀이 자라는 오롬 등성이에는 구지뽕·찔레·멍석딸기·줄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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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감사담당관 공개 모집
병무청은 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지정하고, 적임자를 공직 내·외부에서 공개 모집하는 제도다. 지원 자격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수사·법무 등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5급 이상의 공무원, 판사·검사·변호사 등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임용되는 감사담당관은 감사제도 운영 및 감사계획 수립, 소속기관 감사, 반부패·청렴시책 수립 등 감사 분야 전반 업무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