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고 통쾌한 드라마 ‘모범택시’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 화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크래시’가 내달 13일부터 디즈니+에서 매주 월, 화요일 공개된다.‘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 속 대치하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