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초등학교 씨름부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이번 대회에서 윤지우 선수가 경장급, 고선규 선수가 용장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또 신준 선수는 용장급에서 은메달, 조승기 선수는 소장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증평초 씨름부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7체급 중 4체급에서 충북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이정인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