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7일, ㈜선한푸드앤컬처와 울산 세이버스클럽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한푸드앤컬처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기금 200만원을 쾌척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울산 지역 후원자 모임인 울산 세이버스클럽에도 가입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금으로는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여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과 울산 울주군 내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식사지원사업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