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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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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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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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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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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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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교통환경 집중신고기간, 총 722건 접수…57% 즉시개선
4시간전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4월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집중 신고·정비기간’을 통해 교통시설물 불편 신고 722건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고 내용은 단순 정비, 신호 운영, 차로 구획, 횡단보도, 중앙선 등이다. 접수된 신고 중 단순 정비 등 경미한 사항에 해당하는 442건은 접수 후 바로 개선했다. 예산이나 심의 절차가 필요한 시설물 163건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개선할 예정이다. 1건은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도로 구조상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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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보행자 우선도로’ 3곳 지정
4시간전
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주요 이면도로 중 보행자가 많은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지역 첫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을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는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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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에도 교통신호 정상화, 주요 교차로에 ‘무정전 전원장치’
4시간전
울산시가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교차로 14곳에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를 설치한다. 울산시는 추경예산으로 1억원을 확보해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UPS는 정전 시에도 신호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원 공급이 차단되더라도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2시간 가량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시는 앞서 2013년에 총 14개의 UPS를 설치했는데, 이 중 8개는 고장·불량 등의 이유로 철거됐다. 현재 번영사거리, 중리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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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재산 평균 33억, 국민 7.6배↑
4시간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이 평균 자산 보유액보다 7.6배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에 따르면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약 3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선자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원, 증권 재산의 평균은 약 8억6000만원이었다.이는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인 4억4000만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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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자청, '수성알파시티 주차난 해결' 대책 추진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알파시티 내 주차 문제에 대해 발생원인에 따른 장단기 대책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