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 25~26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 장소는 산내 포도맥주 생산 현장, 대전역 행정민원센터, 대동 북카페 동네북네,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 등 6곳이다.박영순 의장은 “신흥동 어울림센터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생활·문화 인프라가 되길 바란다
대전 동구의회가 제278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다음달 3일까지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 며 “동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제27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25~26일 현장방문, 29일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5월 2일 제2차 본회의, 3일 제3차 본회의 등이 계획돼 있다.동구의회는 김세은 의원이 지난 12일 사직함에 따라 보궐선거를 통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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