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 올해까지 85개 사업에 345억원을 투입해 300여개 기업의 성장을 돕는 가운데 기업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주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수탁기관 중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경제진흥원 등 6개 기관과 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지원사업 추진상황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기관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전파, 향후계획 등을 발표했다. 먼저 총괄 보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