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산업·공공·지역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준희 KOSA 회장과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OSA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 현장 전문성과 중진공의 정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중소벤처기업의 AI 기술 접목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AI 산업을 활성화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메가존클라우드와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 2025'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 인텔리전스. 임팩트'를 주제로 개최된 아디펙에서 KOSA는 국내 AI·SW 기업 9개사와 함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 ‘코리아 AI 파빌리온’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의 30여 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구성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산업발전법 제12조 제2항에 근거한 산업계 주도의 민간 협의기구로, 업종단체, 대표기업, 관련 학계, 연구기관, 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다. 각 산업의 인력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및 교육훈련기관에 전달해 산업별 인력수급 실태와 교육훈련 수요 분석, 직무표준 및 자격 기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뉴욕에서 ‘뉴욕주 민관 초청 세미나·네트워킹’을 개최하고, 뉴저지 기반 미국 혁신기관들과 4자간 파트너십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IA는 한국 인공지능 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뉴욕주경제개발청, 뉴욕시경제개발청, 뉴저지경제개발청 등 정부기관과 벤처캐피탈,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5일 미국 뉴욕에서 '뉴욕주 민관 초청 세미나·네트워킹'을 개최하고, 뉴저지 기반 미국 혁신기관들과 4자간 파트너십를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AIIA는 한국 AI 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뉴욕주경제개발청, 뉴욕시경제개발청, 뉴저지경제개발청 등 정부기관과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경주시를 방문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AI 산업 육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관광 도시이면서 첨단 제조업 기반을 보유한 경주시의 특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AI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KOSA와 경주시는 ▲AI 포럼 정례 개최 ▲지역 내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적용 및 수출 전략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먼저 AI 포럼을 정례화해 기업인과 공무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한국과학기술지주, 케이그라운드벤처스와 ‘AI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I+X 시대를 맞아 각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혁신 기술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산업계와 공공기술, 민간투자를 연결하는 이번 3자 협약은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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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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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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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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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26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1천587억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4천965억이 증가한 10조 4천587억 원, 특별회계는 969억이 늘어난 1조 2천355억 원, 기금은 4천347억 감소한 1조 81억 원이다. 도 의회에 12조 7천23억 원으로 확정, 11일 제출했다.특히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OK! 전남시대’를 열기 위한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민생 회복과 성장 ▲인구감소·저출산 극복 ▲전남 행복공동체 강화 등 4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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