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지난 22일 울산 HD FC와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열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지역 쌀 200포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이용철 두북농협 상임이사, 김홍보 농소농협 상임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김광국 울산 HD 대표이사, 최정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이어온 울산농협과 울산 HD의 ‘사랑의 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5㎏ 쌀 200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