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재해 대응을 위한 국민안전 AI 기술이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 적용 없이 1년 넘게 사장되고 있는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총 9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당 기술들은 부처 간 협업 부재로 대국민 서비스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과 확산까지 책임지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현 의원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청주시와 증평군이 선정되어, 국비를 96억 원을
관세청은 1일, 9월 1일~3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수출은 66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 수입은 56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무역수지는 9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업자들의 세금 탈루액이 1년새 13배나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성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세청이 적발한 탈세 대부업체는 162곳으로 2023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과세액은 96억 원에서 1,333억 원으로 13배 이상 늘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의 부과세액이 82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부 215억원, 대구·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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