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풍요롭고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제, 복지, 관광, 안전, 의료 등 7대 분야 7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시는 동백전 캐시백 한도를 월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비율을 7%로 확대하며, 이용자 4050명을 대상으로 3만 원의 정책지원금을 제공한다.‘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참여자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조183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을 조기 공급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