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565억 원 증가한 7,845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해 지난 11월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58억 원 증가한 7,413억 원, 특별회계는 7억 원 증가한 432억 원이며, ▲미래성장 동력 ▲시민 체감형 복지·생활 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재정 건전성 유지를 핵심 기조로 삼았다.분야별 주요 세출은 ▲시니어클럽 신축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신설 등 계층별 보건·복지지원에 2,082억 원 ▲농림해양임업 분야에 99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