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1개 기업을 ‘202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13시간전
인천에서 고용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중소기업 20여곳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5월1일부터 23일까지 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 달 11일 경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달 11일 경주 4곳이 처음으로 문을 열고, 12일 포항 8곳, 18일 영덕 7곳, 울진 6곳 등 21곳이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안전한 해수욕
10시간전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1개 기업을 ‘202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인천시는 2013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215개 중소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발굴·선정하며,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금융·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다.올해 인증은 지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접수된 26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용 증가 실적, 근로환경 안정성, 사회공헌
국내 500대 기업 본사 10곳 중 8곳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는 77%가 몰려 있지만, 세종·충북·전북·강원·제주 등은 1% 미만에 그쳤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본사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 284곳이 서울에 본사를 뒀다. 권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에만 385곳이 자리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울산·경남이 46곳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 23곳, 대전·충남 21곳, 광주·전남 14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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