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 야간 공원형 축제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가 주목받고 있다.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내년 1월4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이곳에는 별빛과 조형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빛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선사한다.축제는 빛, 자연, 상상, 감성을 핵심 테마로 구성된 9개 구역에서 나주의 자연과 도시, 시민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와 경험의 정원’을 보여준다. ‘첫 비상’과 ‘빛의 마차’ 구역에서는 도시 성장과 자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