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1일 환경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재경 의원은 도안지역 일대에서
포항시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자치행정국·복지국·환경국·도시안전주택국·남·북구보건소·건설교통사업본부·맑은물사업본부·푸른도시사업단·평생학습원의 업무보고를 끝으
◇5급승진△감사담당관 정은균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배건현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박선희· 이종우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박진숙 · 손의곤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정호준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정유정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이지형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하미숙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윤유희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김율태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 김경현 △환경국 식품산업과 오석희 △도시안전주택국 공동주택과 한창수
◇승진△감사담당관 정은균△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배건현△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박선희△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박진숙△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정호준△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정유정△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종우△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손의곤△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이지형△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하미숙△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윤유희△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김율태△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 김경현△환경국 식품산업과 오석희△도시안전주택국 공동주택과 한창수
10시간전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1일 환경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재경 의원은 도안지역 일대에서 운영 중인 크린넷의 잦은 고장 등 민원 증가 문제를 지적하고,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시공사 부실 및 운영 불량 사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 차원에서 실태조사 및 운영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위생매립지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국가하천 준설토의 활용 가능성 검토 등을 함께 주문했다.박종선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자치행정국, 복지국, 환경국, 도시안전주택국, 남·북구보건소, 건설교통사업본부, 맑은물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평생학습원‘의 업무보고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했다.올해 보고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고, AI·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과 관광·마이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포항시는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76개 과제와 연계한 시책사업을 발굴했으며, 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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