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중간중간 끊기고 주차 차량이 많아 등하굣길에 안전문제가 제기돼왔던 창원 합포중학교에 안전통학로가 개통됐다.합포중학교는 16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완공을 알리며 “개교 후 40년간 크고작은 난관이 많았던 통행로를 결국 완성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합포중은 마산합포구 구도심의 작은 골목길 안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에 평소 등하교와 출퇴근 차량통행 시간이 겹치는 탓에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학교는 행안부 상생발전특별회계기금 예산의 도움을 받아 기존 일부 통학로에만 설치돼 있던 안전 데크길을 골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충남도가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및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로 나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스
구미경찰서은 지난 4일 지역 내 지하차도나 저수지 등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산동의 산사태 우려지역 등 취약지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 및 각 지구대·파출소에 취약지 사전점검과 예방순찰 강화, 재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