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지진 탐지 방식을 혁신하며 기존 기술을 대체하고 있다. 1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분석하거나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활용됐지만, 이제는 머신러닝 도구가 더 작은 규모의 지진까지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P파와 S파 같은 여러 유형의 진동이 감지된다. 과거에는 미국 지질조사국 같은 기관에서 학생들이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AI는 이를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스탠포드대가 개발한 어스퀘이크 트랜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내에 ‘태권도부’가 2026학년도부터 공식 신설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태권도부 창설은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들이 학위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설 과정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이 초대 감독으로 참여해 협회의 교육 노하우와 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태권도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운동 훈련을 병행하는 독자적인
강원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13일, 강원대 어린이병원 지역네트워크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강원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강원대병원 직장어린이집의 6~7세 원아 3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뇌졸중 예방수칙 ‘FAST’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소프 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소프 볼’ 행사는 월드컵 개최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함께 열기를 나누고 스포츠와 문화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공식 공인구 ‘트리온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아디다스 역대 월드컵 공인구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프